나무증권 해외주식 이용방법
안녕하세요, 나무증권 해외주식 이용방법에 관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최근 해외주식 거래량이 급격히 늘어나는 추세인데요, 이에 따라 국내 증권사 어플리케이션 중 하나인 나무증권 이용방법을 환전과 USD 잔고, 거래 방법으로 나누어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나무증권은 NH 투자증권에서 출시한 증권 거래 어플리케이션 입니다. 국내에서는 해외주식 거래를 위해 삼성증권과 나무증권, 그리고 키움증권을 많이 이용하는 추세입니다.
삼성증권은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계산 시 이동평균법을 사용하여 조금 더 계산이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한편, 키움증권의 경우 거래 수수료 무료 이벤트를 진행한다는 점에서 장점이 있습니다.
오늘 소개드릴 나무증권의 경우에는 편리한 인터페이스와 UI 디자인이 제공되어 많은 사용자들이 이용 중에 있습니다.
나무증권 해외주식 환전
나무증권 해외주식 환전 가능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익일 새벽 2시까지 입니다. 이는 미국 달러인 USD 기준에 해당하며, 이외 국가 환전의 경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에 해당합니다.
환전 방법의 경우, 우선 나무증권 첫 화면에서 가장 왼쪽 하단에 위치한 하단 바 버튼을 누르시면 됩니다. 세 개의 선으로 이루어진 바를 클릭하면, 메뉴가 등장하게 됩니다. 메뉴에서 ‘해외주식’ 버튼을 클릭한 후 스크롤을 내리면 ‘환전’ 버튼이 나오게 되는데, 해당 버튼을 클릭한 후 ‘환전하기’를 누르시면 쉽게 환전하실 수 있습니다. 만약 버튼을 찾는 것이 어려우실 경우, 맨 왼쪽 상단의 ‘검색’ 버튼을 이용하여 환전을 입력하시면 보다 편리하게 환전 메뉴를 찾으실 수 있습니다.
환전을 하시기 전에는 계좌 잔고에 미리 원화를 입금해야 환전이 가능합니다. 입금 후 원하는 만큼의 금액을 입력하면, 시스템이 자동으로 현재 환율을 반영하여 환전을 진행합니다.
나무증권 USD 잔고
환전을 성공적으로 진행하면, ‘내 자산’ 항목에 보유 USD가 어느 정도 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내 자산’ 항목에서 반영되는 환율은 실시간으로 반영되지 않으니 참고하셔야 합니다. 내 자산에 속한 USD의 경우 매일 오전 8시-오전 9시 사이 한 번만 갱신되므로 이 점을 유의해 주세요.
한편, 해외 주식 또는 ETF를 구매하신 경우에도 당일 오전 8시-오전 9시 사이에 정해진 환율이 자산에 반영되므로 이 점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예를 들어, 오늘 오전 8시 기준 환율이 전날보다 10원만큼 상승했다면 해당 부분이 자산 금액에 반영됩니다. 하지만, 오늘 오후 10시에 환율이 20원만큼 더 상승한다 하더라도 반영되는 환율은 오전 8시 기준과 같습니다. 상승된 20원은 익일 오전에 반영되기 때문입니다.
나무증권 해외주식 거래방법
나무증권에서 해외주식을 거래하는 방법은 다른 증권사 어플리케이션과 동일하거나 거의 비슷합니다.
미국주식을 매수하고 싶은 경우 원화 및 USD로 거래가 가능한데요, 자신이 주식을 매수하기 전에 환전을 진행했다면 USD로 거래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미국 주식을 반드시 USD로 거래를 할 필요는 없습니다. 자신이 원화를 보유하고 있는 경우에는 현재 환율에 맞춰 주식을 원화로 주식을 매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매도를 진행하는 경우 역시 시스템이 현재 환율에 맞추어 매도를 진행하기 때문에 복잡하지 않습니다.
마무리
여기까지 나무증권 해외주식 거래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환전과 환율, 주식거래 방법에 대한 질문 사항이 있으시면 홈페이지 ‘문의하기’ 버튼을 통해 메일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Written by Dalmiju